2월중순부터 유통관리사 준비하고 4월부터 물류관리사를 시작하니 유통관리사준비시 알게된 경영학 용어의  

개념이 잡히기 시작하니 준비에 좀더 수월했던것 같아요.  물류관리사시험보려면 유통관리사 먼저 공부하고 하면

수월합니다. 서로 중복되는 부분이 의외로 많아서 진도가 빨리 나갈수 있었습니다.

공부 방법은 직딩이라 퇴근하고 하루 1시간 정도 인강듣고 1시간은 교재 복습, 문제풀이 정도로 했구요.

법규같은 경우는 따로 노트에 숫자정도는 자신이 알아보기 쉽게 적어놨다가 시험보기전 쉬는시간에 보니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시험보는 방법도 중요한듯 합니다. 

1교시 120분 중에 마킹시간 + 못푼문제 보려면 20분 정도여유 두면 문제당 50초정도가 배정되더군요.

계산문제는 아주 단순한거 빼고는 1분이상 걸릴것 같으면 다 넘어갔습니다.

그래도 1교시 120번 문항까지 풀던, 찍던 해도 다 보니 20분 남더군요.

그후에 마킹 우선 해놓고 못푼 계산문제 보니 1-2문제 풀 시간이 될까 말까 하더라구요.

그리고 시간 안되니 나머지는 그냥 찍고 나니 시간이 다되어서 답안지 제출 했습니다. 

2교시에 보관하역론인데 계산문제가 수두룩합니다. 그중 간단한건 풀고 생각해야 할껀 다 넘어갔습니다.

법규문제는 문제의 지문과 답안의 지문이 전부 소설이었습니다. 너무 길어서 읽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80번 까지 진행하고 나니 15분 남았더라구요. 

우선 마킹해놓구 못푼거 계산 문제 보니 6문제 남더군요. 

한두문제 계산해보고 나머지는 역시 찍고 나왔습니다.

화물운송론같은경우 기출문제 풀어보셔서 아시겠지만 북서코너법 계산하고 보겔의추정법을 계산한후 두값의 차를 구하는 문제

같은것은 과감히 패스 하는게 낫습니다. 저는 아무리 빨리 해도 12분 정도 걸리더군요.

12분이면 분당 으로 따져도 12문제가 넘습니다.

가채점해보니 과목순으로 80, 62.5, 62.5, 62.5, 52.5 점으로 과락걱정없게 합격한듯합니다.

1과목이 쉬웠고 2과목 부터는 전부 쉽지않게 느껴졌습니다. 특히 법규가 지문이 길어 힘들었습니다.

이번에 시험 보신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