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공자로서 물류관리사를 준비하면서 조금은 막연했습니다.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신지원에듀의 물류관리사 강의가 아주 맘에 들어 책부터 사고 강의신청을 했습니다.

합격하기가 쉽지 않다는 글은 많이 보았지만 강한 도전감으로 시작했습니다.

시작은 수험정보에 있는 학습안내처럼 인강을 2번 듣고 요점정리하고 문제풀이 3년치 하고

약 5개월을 정말 빡세게 공부했던것 같습니다.

공부해야 할 양이 너무 많고 법도 7개나 공부해야 하는 아주 어려운 시험이라는 걸 공부하면서

느꼈지만 강의를 해주시는 교수님들의 강의가 마지막에는 정말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중간에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많이 들었지만 제가 공부하면서 느낀거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번 시험은 단순히 암기해가지고는 풀지 못하는 문제가 많았고 이해를 해야 풀수 있는 문제가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공부도 중요하지만 시험장에서 헤깔리는 문제는 과감히 패스하고 푸는 것도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문제 지문이 엄청 길어서 1분안에  풀기가 어렵다라고요.

이번에 다들 어렵다고 하니 내년엔 조금 쉽게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강의해 주신 교수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