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공자 직장인 평균85점 후기 및 학습방법⭐️ (+인증추가)
서승원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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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2 13:40
물류관리론 85
화물운송론 82.5
국제물류론 82.5
보관하역론 92.5
법규 80
서론
비교적 5과목 골고루 높은점수로 안정적으로 합격했습니다. 이전에 유사한 자격증은 유통관리사 2급(18.12취득)이 있었습니다. 시간도 적당히 남았고 올해가 아니면 늦겠다 싶어서 물류관리사를 도전하기로 했고 인터넷 카페(무역터미널) 뒤적거리면서 정보찾다가 신지원에듀 택했습니다. (솔직히 이전에 유통관리사 시험같은경우에는 ‘ㅅ’사 강의를 들었는데 책 그대로 읽어주는 수준이라서 굉장이 불만족했었습니다.)
1년에 한번 밖에 없는 시험이고, 범위도 굉장히 광범위해서 제대로 준비해보자는 생각으로 퍼펙트반 신청했습니다.
본론
다른 일을 하다보니 가용한 시간이 퇴근하고 남는시간, 주말밖에 없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하루에 강의 3,4개씩 1.4배속으로 빨리 듣고 자기 전 한번 읽기, 주말에 한 번 더 읽기 이런 식으로 반복해서 학습했고 한 과목당 2-3주 정도 걸렸습니다. 이렇게 준비하면서 힘들었던 부분은 궁금한게 생긴 경우 물어보는 사람이 없었던 부분입니다(* 이부분은 회사쪽에서도 조금 더 보완해야하지않나 싶네요. 대표적인 예로 물류관리론 JIT에서는 외부환경변화에 비탄력적, 보관하역론에서는 외부환경에 탄력적 대응이 가능하다는 식으로 나와있어 질문글을 올렸는데 2달 뒤에 답변이 와서 아쉬웠습니다.)
여기서 중요한점은 시간적 여유가 있는 수험생 분들은 당일 배운내용, 강사님이 필기하신 내용을 반드시 단권화해서 정리해주세요! 처음엔 저도 정리를 안하고 한과목 끝나면 넘어가고 다음과목 시작했는데 남는 부분이 거의없고 결국 책을 다시봐야하더라구요. 그런데 다들 아시다시피, 책 500p나 되는걸 다 들고 다닐 수도 없고 ..결국 단권화가 필요합니다!! (단기간 준비하시는 분들 같은경우 일회독 하고 가실지 몰라도 장기간 준비하는 분들은 이때 단권화한 내용이 끝까지 갑니다. 저 같은경우도 5과목 단권화 뒤에는 노트5권만 들고다니면서 공부했습니다). 강의 다 돌린 후에는 남는 내용이 얼마 안될겁니다. 저도 그랬고 좌절도 했지만 걱정 마세요. 이때부턴 속도가 붙기 시작합니다. 저는 2달쯤 남은 시점에 2회독 시작했고 이때부터는 법규 제외 나머지 과목같은경우 1과목 1독 1주일정도 걸렸습니다.
법규는 손으로 쓰기에는 엄두가 안나서 저 같은 경우 들을때마다 컴퓨터로 정리했습니다. 최대한 압축하면서 요약하니 총 57페이지 정도 나왔고 하루에 한 개법은 무조건 읽었습니다. 기출푸는날에도 읽고 하다보니 외워지진 않더라도 이 법은 어디에 위치하겠다. 이 법은 신고기간이 몇일이내이겠다 느낌이 옵니다. 그때까지 계속~~읽으시고 2주전부터 속도내서 바짝외우셔도 늦지않습니다. 사실 올해 법규가 굉장히 어렵게 나왔고 저도 시험장에서 5개보기 중 2개는 모르더라도 3개는 확실히 컷팅할수있었고 헬법규도 높은 점수로 붙을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사실 2회독 끝난 상태라도 안외워지는 부분, 와닿지 않는부분은 끝까지 안와닿습니다. 그래도 우리에겐 기출이라는게 있습니다. 기출은 저 같은 경우 한달정도 남은 시점부터 돌렸습니다. 5년 + 최종모의고사 5개 총 10개 이틀에 하나씩해서 풀었습니다. (최종모의고사 너무 지엽적이다, 문제가 더럽다 하시는 분들 있는데 공감은 합니다. 하지만 올해 국제물류론, 법규가 최종모의고사처럼 나왔고 다른 과목도 변별력위해서 이렇게 나올지 모르는 현실입니다) 이 시점부터는 이론 회독 수를 늘린다고 해도 제대로 와닿지않기때문에 오답노트, 지문보기가 중요합니다.. 다들 문제은행 형식이 아니라서 별로 중요치 않다. 라는 분들도 봤지만, 올해 shipper interest insurance, contaionor load plan, 바르샤바 250카프레랑 등 다 20회, 19회 지문으로 나왔습니다. 그만큼 반복되는 경향이 있기때문에 남은기간 오답노트 핵심정리 반복학습순으로 정리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저는 모르는 문제만 기출강의, 모의고사 강의 통해서 학습했습니다 ㅎㅎ
결론
시험장에서는 되게 긴장도 많이하고 문제도 잘 안읽힙니다. 그치만 문제는 40문제, 1문제 2.5점밖에 안됩니다. 강사분들이 그랬듯 문제는 어려움30, 보통40, 쉬움30비율로 나오기에 어려운 문제는 과감하게 흘리시면 됩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속도도 붙고 나쁘지 않게 준비하신 만큼 볼 수있습니다.
인터넷 후기보시면 3주 후기, 2주후기 등 있지만 믿지 않았습니다. 1년에 한번밖에 없기도 했고 실제로 제가 회독수를 반복하면서 전공자 아닌 이상 한달은 족히 넘게 걸리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처럼 장기간 공부하시는 분들도 중간에 좌절하지마시고 우직하게 공부하시면 반드시 좋은 결과 있을거라 믿습니다
화물운송론 82.5
국제물류론 82.5
보관하역론 92.5
법규 80
서론
비교적 5과목 골고루 높은점수로 안정적으로 합격했습니다. 이전에 유사한 자격증은 유통관리사 2급(18.12취득)이 있었습니다. 시간도 적당히 남았고 올해가 아니면 늦겠다 싶어서 물류관리사를 도전하기로 했고 인터넷 카페(무역터미널) 뒤적거리면서 정보찾다가 신지원에듀 택했습니다. (솔직히 이전에 유통관리사 시험같은경우에는 ‘ㅅ’사 강의를 들었는데 책 그대로 읽어주는 수준이라서 굉장이 불만족했었습니다.)
1년에 한번 밖에 없는 시험이고, 범위도 굉장히 광범위해서 제대로 준비해보자는 생각으로 퍼펙트반 신청했습니다.
본론
다른 일을 하다보니 가용한 시간이 퇴근하고 남는시간, 주말밖에 없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하루에 강의 3,4개씩 1.4배속으로 빨리 듣고 자기 전 한번 읽기, 주말에 한 번 더 읽기 이런 식으로 반복해서 학습했고 한 과목당 2-3주 정도 걸렸습니다. 이렇게 준비하면서 힘들었던 부분은 궁금한게 생긴 경우 물어보는 사람이 없었던 부분입니다(* 이부분은 회사쪽에서도 조금 더 보완해야하지않나 싶네요. 대표적인 예로 물류관리론 JIT에서는 외부환경변화에 비탄력적, 보관하역론에서는 외부환경에 탄력적 대응이 가능하다는 식으로 나와있어 질문글을 올렸는데 2달 뒤에 답변이 와서 아쉬웠습니다.)
여기서 중요한점은 시간적 여유가 있는 수험생 분들은 당일 배운내용, 강사님이 필기하신 내용을 반드시 단권화해서 정리해주세요! 처음엔 저도 정리를 안하고 한과목 끝나면 넘어가고 다음과목 시작했는데 남는 부분이 거의없고 결국 책을 다시봐야하더라구요. 그런데 다들 아시다시피, 책 500p나 되는걸 다 들고 다닐 수도 없고 ..결국 단권화가 필요합니다!! (단기간 준비하시는 분들 같은경우 일회독 하고 가실지 몰라도 장기간 준비하는 분들은 이때 단권화한 내용이 끝까지 갑니다. 저 같은경우도 5과목 단권화 뒤에는 노트5권만 들고다니면서 공부했습니다). 강의 다 돌린 후에는 남는 내용이 얼마 안될겁니다. 저도 그랬고 좌절도 했지만 걱정 마세요. 이때부턴 속도가 붙기 시작합니다. 저는 2달쯤 남은 시점에 2회독 시작했고 이때부터는 법규 제외 나머지 과목같은경우 1과목 1독 1주일정도 걸렸습니다.
법규는 손으로 쓰기에는 엄두가 안나서 저 같은 경우 들을때마다 컴퓨터로 정리했습니다. 최대한 압축하면서 요약하니 총 57페이지 정도 나왔고 하루에 한 개법은 무조건 읽었습니다. 기출푸는날에도 읽고 하다보니 외워지진 않더라도 이 법은 어디에 위치하겠다. 이 법은 신고기간이 몇일이내이겠다 느낌이 옵니다. 그때까지 계속~~읽으시고 2주전부터 속도내서 바짝외우셔도 늦지않습니다. 사실 올해 법규가 굉장히 어렵게 나왔고 저도 시험장에서 5개보기 중 2개는 모르더라도 3개는 확실히 컷팅할수있었고 헬법규도 높은 점수로 붙을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사실 2회독 끝난 상태라도 안외워지는 부분, 와닿지 않는부분은 끝까지 안와닿습니다. 그래도 우리에겐 기출이라는게 있습니다. 기출은 저 같은 경우 한달정도 남은 시점부터 돌렸습니다. 5년 + 최종모의고사 5개 총 10개 이틀에 하나씩해서 풀었습니다. (최종모의고사 너무 지엽적이다, 문제가 더럽다 하시는 분들 있는데 공감은 합니다. 하지만 올해 국제물류론, 법규가 최종모의고사처럼 나왔고 다른 과목도 변별력위해서 이렇게 나올지 모르는 현실입니다) 이 시점부터는 이론 회독 수를 늘린다고 해도 제대로 와닿지않기때문에 오답노트, 지문보기가 중요합니다.. 다들 문제은행 형식이 아니라서 별로 중요치 않다. 라는 분들도 봤지만, 올해 shipper interest insurance, contaionor load plan, 바르샤바 250카프레랑 등 다 20회, 19회 지문으로 나왔습니다. 그만큼 반복되는 경향이 있기때문에 남은기간 오답노트 핵심정리 반복학습순으로 정리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저는 모르는 문제만 기출강의, 모의고사 강의 통해서 학습했습니다 ㅎㅎ
결론
시험장에서는 되게 긴장도 많이하고 문제도 잘 안읽힙니다. 그치만 문제는 40문제, 1문제 2.5점밖에 안됩니다. 강사분들이 그랬듯 문제는 어려움30, 보통40, 쉬움30비율로 나오기에 어려운 문제는 과감하게 흘리시면 됩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속도도 붙고 나쁘지 않게 준비하신 만큼 볼 수있습니다.
인터넷 후기보시면 3주 후기, 2주후기 등 있지만 믿지 않았습니다. 1년에 한번밖에 없기도 했고 실제로 제가 회독수를 반복하면서 전공자 아닌 이상 한달은 족히 넘게 걸리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처럼 장기간 공부하시는 분들도 중간에 좌절하지마시고 우직하게 공부하시면 반드시 좋은 결과 있을거라 믿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