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공자 #직장인 25년 1차 물류관리사 시험 후기
#비전공자 #직장인 시험 후기 궁금하신 분이 계실까 싶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ㅎㅎ
우선 저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직업과 관련없는 공부를 해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어, 작년에 유통관리사를 독학으로 땄습니다.
그에 따른 자신감으로 호기롭게 물류관리사 독학을 시작했고, 요약집과 기출문제집으로 3개월을 혼자 고군분투하다가 결국 강의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 신지원에듀 패스를 구매했습니다! (기본강의+교재+시험당월까지 들을 수 있는 배려까지 완벽한 구성이었다 할 수 있습니다!)
최초 강의를 24.11.7일에 수강했고 꼬박 8개월가량을 공부했습니다.
기본강의는 하루 2~4개가량 듣고, 강의를 들은 날은 무조건 바로 복습했습니다. 개념을 노트에 정리하고 문제를 풀었습니다.
때로는 퇴근하고 1시간 공부하는 시간이 체력적으로 버겁고 부담스러웠지만, 그럴 때 하나 외우고 공부하는 것이 한 문제 더 맞춘다는 생각으로 퇴근하면 바로 카페로 향했습니다.(주말 중 하루는 5시간정도는 공부했습니다ㅠㅠ)
기본 강의를 듣고 나서부터는 5개년 기출문제를 모두 풀고, 오답노트를 만들어 취약한 개념들을 다시 한 번 잡았습니다.
오답노트는 시험 당일 시험장가는 버스에서도 볼 정도로 끝까지 가지고 간 노트 중에 하나입니다!
신지원에듀에서 제공하는 벼락치기 강의는 시간이 부족해 듣지 못했지만, 합격노트는 2번씩 읽었고, 온라인 모의고사도 응시하여 120분 / 80분동안 문제푸는 감각을 익혔습니다.
(아무래도 저는 첫 시험이라 많은 문항 수와 시간에 대한 감각이 필요했습니다ㅠㅠ)
각 과목당 과락 점수는 피하면서 전체 평균이 60점을 넘으면 되는 절대평가 시험인 만큼 공부하면서 점수를 가져올 과목과 과락을 피할 과목을 잘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암기가 위주인 과목은 시험 당일에 시간 단축에 유리하고, 아낀 시간은 부족한 과목에 할애하기가 좋기 때문입니다.
이번 시험에도 그 덕에 다소 시간이 걸리는 계산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워낙 암기성이 강한 과목들이 많아, 적은 양도 매일 공부하는 것이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조금이라도 감각을 잃지 않으면, 한 번에 많은 양을 소화하거나 짧은 시간에 공부할 때도 좀 더 집중이 잘됐습니다.
가채점 결과는 물류관리론(85점), 화물운송론(95점), 국제물류론(67.5점), 보관하역론(95점), 물류관련법규(60점)
신지원에듀 덕분에 8개월이라는 긴 시간동안 감각 잃지 않고 시험을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른 자격증도 신지원에듀와 함께하고 싶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시험 치시느라 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