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에 물류관리사를 잠깐 도전했었는데 1과목 공부하고 내 갈길이 아님을 알고 포기했었다(?). 회사에서 물류관리사, ,관세사, 국제무역사 등 직원분들이 공부한다는 소리에 나도 해보자(?)하고 도전했다. 구직구인사이트 보면 물류관리사 우대하는 회사들이 많기도 했고..(이게 가장 중요하지!) 최근에 지금 전공중인 데이터 관련 자격증도 취득한 상태라 자신감이 만땅인 것도 있었다.

물류관리사의 합격률은 50%정도

비전공자도 2개월정도 공부하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는 난이도의 시험이 나온다.

각 과목당 과락은 40점

5과목 평균 60점을 넘겨야 합격인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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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원에듀 물류관리사 단기완성합격반

물류관리사 단기완성(과목별 분철 추천! 분철안했더니 책무거워서 낑낑)

나는 일단 물류관련 전문 용어에 대해 잘 몰라서 흐름도 알아볼겸 신지원에듀 물류관리사 단기완성 인터넷강의를 수강했다. 강의수가 꽤 많은데

빠르게 듣는것이 중요하다 1번만 들어도 된다..! 개념강의를 하루에 2~3강정도 짧은건(30분짜리) 4~5강 정도 1.2~1.4배속으로 듣기

개념강의 듣고 대표기출문제책을 풀면 거의 다 틀린다. 반타작도 못하는 챕터도 많은데 상심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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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기 (계산기 안가져간 사람 나야나; 계산기가 빠르고 정확한것을.... 나는 느리고 부정확하다)

컴퓨터용싸인펜

볼펜

수정테이프 (답안지 잘못 적으면 수정해야 된다. 나도 1개 수정했음 수정액은 안됨)

텀블러 (학교에 컵이 없네;)

중간 쉬는시간에 먹을 간식 (나는 샌드위치 사가서 복도에서 먹었다. 9시30분부터 1시30분까지 거의 유사 수능처럼 긴 시험이기 때문에 뇌에 영양공급을 위해 간식이라도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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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관리론 72.5

화물운송론 80

국제물류론67.5

보관하역론 80

물류관련법규 52.5

평균 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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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고사가 현충일에 끝나서 6월둘째주부터 본격적으로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회사에서는 40분정도 일찍가서 공부했고

점심먹고 점심시간에 40분정도 공부

집에서는 2-3시간정도 공부

주말에는 하루정도 쉬기

1. 강의듣기 : 6월둘째주~7월둘째주까지는 (5주) 강의만 1.2배속 듣기

중간중간 챕터별 기출문제는 스스로 풀고 따로 오답노트는 하진않았다.

용어랑 흐름 익히기 작업이라고 생각하며 집중해서 강의를 들었다.

2. 기출6개년풀기 + 해설강의 : 7월셋째주~7월넷째주 (2주) 하루에 50문제씩 풀고 해설강의듣기

이때부터 틀린부분은 문제에 형광펜 긋고, 틀릴것같은 지문 보기도 형광펜 긋기. 당일에 공부한건 당일에 눈으로 쓱 복습

1주차 중간에 주말 하루는 200문제 통으로 하루에 풀어보기(시험감각 기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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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험 하루전날 : 신지원에듀 모의고사 풀기, 법규 정리, 계산문제 공식 암기 등 암기할사항들 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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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규를 정리하는 작업이 매우 중요하다 진작할걸;

나는 마지막까지도 합격점수에 미치지 못했다

기출풀면 국제물류론과 법규는 거의 과락점수라 평균 60점도 안됐었다. 제일 잘나왔던 기출이 59.5점

전날 본 신지원에듀 온라인모의고사에서

72.5점/69점/65점/50점/50점 맞아서 아슬아슬하게 합격하겠구나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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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화물운송론, 보관하역론이 점수 올리는 과목이다. 이 두과목 아니면 올릴 과목이 없다

국제물류론, 법규는 과락만 받지말자는 생각하면 나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