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년만에 책이란걸 보게 되어 처음엔 막막하기만하구 마음이 무겁고 답답하기만 했는데~검스타드  선생님들 한분.한분마다 제게 큰힘을 주시더라구요. 바쁜일정으로 인해 공부는 많이 하지 못 했지만.기출문제 위주로  오답노트를 만들어서 다시풀고 기출강의 반복수업을 했어요. 가답안으로는  합격은 했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결과가 나올때까진 마음이 노이진 않네요.ㅎㅎ~ 하지만 이번시험과정과 시험을 통해 중년의 여성,한사람의 아내,내 아이들의 엄마. 이테두리를 배제하구  나라는 한 인격체가 아직도 살아서 숨쉬구.꿈꾸구있단 사실에 너무너무 행복했어요.선생님들 정말 감사합니다^^